'화가' 임하룡, 네 번째 전시회 '그리움' 개최.."고향으로 여행"

윤성열 기자 2022. 10. 27.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로 활동 중인 개그맨 겸 배우 임하룡이 네 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27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하룡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서울 강남 교보타워 BGN 갤러리에서 네 번째 전시회 '그리움'을 개최한다.

앞서 '눈(EYE)', '아라비아 숫자', '한글' 등을 활용한 테마로 자신만의 작품을 선보여온 그는 이번 개인전에서 그간 해오던 작업과 함께 고향의 그리움을 담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웰스엔터테인먼트
가로 활동 중인 개그맨 겸 배우 임하룡이 네 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27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하룡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서울 강남 교보타워 BGN 갤러리에서 네 번째 전시회 '그리움'을 개최한다.

임하룡은 2019년 첫 개인전 '오늘'을 시작으로 '나는 삐에로', 'EYE'까지 매년 꾸준히 작품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리움'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제공=웰스엔터테인먼트
앞서 '눈(EYE)', '아라비아 숫자', '한글' 등을 활용한 테마로 자신만의 작품을 선보여온 그는 이번 개인전에서 그간 해오던 작업과 함께 고향의 그리움을 담았다.

임하룡은 "지치거나 힘들 때면 내 마음은 철없이 뛰어 놀던 옛 고향으로 데리고 간다. 걱정 없던 과거 시절의 그곳에는 그리운 산과 나무와 집이 있다"며 "순수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것일까? 그리운 그곳으로 가고 싶은 것일까? 요즘 들어 자주 옛 고향이 생각나고 또 고향을 그리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 '그리움'을 통해 여러분들과 제 그리운 고향으로의 여행을 함께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관련기사]☞ '비♥' 김태희, 루머 시달리더니..화장기 없는 얼굴
박봄, 퉁퉁 붓고 살쪄..완전히 변한 충격적인 모습
김구라, 늦둥이 딸 돌잔치..서장훈 통큰 현금 선물 '헉'
소속사 대표에 폭행당한 男 아이돌 그룹? '네가 뭔데'
'키스 너무 길어'..김연아♥고우림, 연하남편 저돌적인 '후끈 결혼식' 현장[종합]
남편 내연남 시신과 자란 8살 아이..'포천 고무통 살인사건' 충격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