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시구 "키움 우승 기원"
박상후 기자 2022. 10. 27. 16:17
초아가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초아는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 시구에 나선다.
지난해 5월 초아는 키움 히어로즈의 초청을 받아 시구자로 나선 경험이 있다. 이때 키움 히어로즈가 기분 좋게 승리하며 그는 승리 요정에 등극했다.
이날 시구 예정인 초아는 "중요한 경기에 불러준 키움 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내가 다시 승리 요정이 돼 우승까지 달리길 바란다. 선수단이 부상 없이 좋은 경기 하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초아는 최근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구필수는 없다' O.S.T 등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올해 4월에는 데뷔 첫 디지털 싱글 예스터데이(Yesterday)'를 발매했다. 이와 더불어 방송인·유튜버로 활약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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