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2년 8개월만 컴백 소감 "흥 끌어올리고 스트레스 날리고파"

윤상근 기자 2022. 10. 2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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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앨리스가 2년 8개월 만에 컴백 활동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앨리스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DANCE ON'(댄스 온)을 발매한다.

이날 앨리스는 "정말 오랜만에 준비한 앨범이다.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 자리까지 준비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앨리스는 2020년 2월 데뷔 앨범 'JACKPOT' 이후 2년여 간의 공백을 거쳤으며 2021년 12월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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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걸그룹 앨리스가 2년 8개월 만에 컴백 활동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앨리스는 27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홍대 왓챠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앨리스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DANCE ON'(댄스 온)을 발매한다.

이날 앨리스는 "정말 오랜만에 준비한 앨범이다.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 자리까지 준비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DANCE ON'으로 많은 분들의 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자부심이 있다"라고 답했다.

앨리스는 "긴 시간동안 코로나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냈고 겨울로 다가오면서 몸이 움츠려지는데 앨리스와 함께 춤을 추며 스트레스를 날려봤으면 좋겠다"라며 "Y2K 콘셉트와 함께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앨리스는 지난 5월 컴백곡으로 댄스가 아닌 발라드 '내 안의 우주' 활동을 마치고 멤버 모두가 보컬 실력을 인정 받는 모습을 보였다. 앨리스는 2020년 2월 데뷔 앨범 'JACKPOT' 이후 2년여 간의 공백을 거쳤으며 2021년 12월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DANCE ON'은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한 팝적인 하이탑 멜로디가 더해져 디스코와 뉴트로를 섞은 뉴트로 하우스디스코 장르 넘버. 앨리스만의 밝은 시너지를 느낄 수 있다. 세계적인 프로듀서 Nicklas Eklaud가 곡에 참여했으며 보컬 녹음을 제외한 모든 작업을 스웨덴과 영국에서 진행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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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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