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빈, 이규형 어린 시절 열연…몰입도 높이는 감정 연기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이준현 2022. 10. 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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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윤서빈이 폭발하는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극 중 윤서빈은 '좌시백'(이규형)의 고등학생 시절 모습으로 등장, 좌시백의 가슴 아픈 서사를 연기했다.

30년 전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죽은 아버지와 자살로 위장된 누나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경찰서에 찾아가 애원하는 어린 시백으로 등장한 윤서빈은 담당 경찰에게 제발 다시 한번 조사해 달라고 울며 애원하는 모습을 몰입도를 높이는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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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준현 기자]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윤서빈이 폭발하는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는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와 꽂히면 물불 안 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닥뜨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


극 중 윤서빈은 ‘좌시백’(이규형)의 고등학생 시절 모습으로 등장, 좌시백의 가슴 아픈 서사를 연기했다.


30년 전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죽은 아버지와 자살로 위장된 누나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경찰서에 찾아가 애원하는 어린 시백으로 등장한 윤서빈은 담당 경찰에게 제발 다시 한번 조사해 달라고 울며 애원하는 모습을 몰입도를 높이는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을 훔쳤다.


한편 윤서빈은 현재 방영중인 웹드라마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의 서재윤 역할로 열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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