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주 아나, 친정집 얼마나 좋길래 사진 요청까지? 럭셔리 그 자체

서유나 2022. 10. 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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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주 아나운서가 누리꾼들의 열띤 요구에 친정집을 공개했다.

정순주는 10월 27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제가 친정 갈 때마다 사진들 보시고 인테리어 사진 좀 올려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리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정순주의 친정집이 세세하게 담겨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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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누리꾼들의 열띤 요구에 친정집을 공개했다.

정순주는 10월 27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제가 친정 갈 때마다 사진들 보시고 인테리어 사진 좀 올려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리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정순주의 친정집이 세세하게 담겨 있는데. 2층 구조의 집은 올 리모델링을 통해 통일감이 가득하고 세련된 모습이다. 거실은 물론 침실, 욕실까지 럭셔리 해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저의 결혼을 기점으로 군식구도 나갔겠다 부모님이 그동안 벼르고 있었던 리모델링을 진행하셨는데 놀러갈 때마다 다시 들어가고 싶네요"라며 본인조차 친정집을 탐내는 마음을 드러내곤 "구축 아파트여서 올수리 후 구조변경까지 진행하느라 기간을 꽤 오래 걸렸지만 지금까지 너무 만족스러워요. 특히나 좋은 인테리어팀을 만난 게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1985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38세인 정순주 아나운서는 2012년 아나운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정순주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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