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들고' 송가인 "김호중, 너무 편해…방귀 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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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들고' 송가인-김호중이 남매 '케미'를 예고했다.
27일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 측이 출연자 송가인-김호중의 '케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복덩이들고'는 홈페이지 사연 모집을 통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역조공 프로젝트다.
송가인, 김호중은 사연자들을 만나기 위해 국내에서 해외까지 직접 발로 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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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복덩이들고' 송가인-김호중이 남매 '케미'를 예고했다.
27일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 측이 출연자 송가인-김호중의 '케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복덩이들고'는 홈페이지 사연 모집을 통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역조공 프로젝트다. 송가인, 김호중은 사연자들을 만나기 위해 국내에서 해외까지 직접 발로 뛸 예정이다. 두 사람은 본업인 노래부터 요리 실력과 각종 민원 해결 능력까지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동시에 두 사람의 남매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 실제로 송가인은 첫 여행 뒤 "호중이가 너무 편하다"며 "다음 여행 때는 방귀까지 틀(?)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고.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복덩이들고'는 11월 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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