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종합작품전' 개막…주문식교육 성과물 3년 만에 공개

공정식 기자 2022. 10. 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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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는 27일 주문식교육을 통해 성장한 학생들의 실력을 선보이는 '종합작품전'을 개막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3년 만에 재개된 작품전은 27~28일 이틀간 산학연계 프로젝트로 진행한 기발한 작품과 공모전 입상작 등을 전시하고, 공연과 발표회도 열린다.

컴퓨터정보계열은 캡스톤디자인 교과목과 연계해 학생들이 1여년간 공들인 40여점을 출품하고, AI융합기계계열은 스마트기계설계과 등 5개 학과 전공연구회가 작품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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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 백호체육관에서 열린 ‘2022 영진종합작품전’에서 간호학과 학생들이 대사질환관리를 실습하고 있다. 2022.10.2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는 27일 주문식교육을 통해 성장한 학생들의 실력을 선보이는 '종합작품전'을 개막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3년 만에 재개된 작품전은 27~28일 이틀간 산학연계 프로젝트로 진행한 기발한 작품과 공모전 입상작 등을 전시하고, 공연과 발표회도 열린다.

컴퓨터정보계열은 캡스톤디자인 교과목과 연계해 학생들이 1여년간 공들인 40여점을 출품하고, AI융합기계계열은 스마트기계설계과 등 5개 학과 전공연구회가 작품을 내놓는다.

유아교육과는 교재교구 전시회인 '꿈꾸는 놀이터'를 마련해 유아교육기관 원아들을 초청하고, 간호학과는 간호실무 학습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

27일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 백호체육관에서 열린 ‘2022 영진종합작품전’에서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역할놀이를 하고 있다. 2022.10.2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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