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정취 '흠뻑'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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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29~30일 이틀간 '2022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7일 독립기념관에 따르면 '2022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는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절정의 시기에 맞춰 개최되는 문화 행사로, 가수 십센치(10CM)와 송소희 공연 등을 비롯해 전시관 및 야외 특별해설, 가족 타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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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29~30일 이틀간 '2022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7일 독립기념관에 따르면 '2022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는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절정의 시기에 맞춰 개최되는 문화 행사로, 가수 십센치(10CM)와 송소희 공연 등을 비롯해 전시관 및 야외 특별해설, 가족 타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은 1997년부터 독립기념관 외곽을 둘러싼 방화도로의 양쪽으로 심은 단풍나무가 성장하고 맞붙어 약 4km의 붉은 터널을 이루는 명소다. 성인 걸음 기준 1시간 정도의 산책으로 화려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독립기념관에서 문화행사도 즐기고 단풍도 만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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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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