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직업 스킬 밸런스 업데이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라비티가 26일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직업 스킬 밸런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직업 스킬 밸런스 업데이트는 궁수, 상인, 검사 계열 3차 직업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스킬 대미지, 스킬 효과 등의 조정을 통해 직업군 사이의 간극을 줄였으며 육성 시스템, PVP 환경과 같은 게임 플레이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집시와 클로운의 주요 스킬인 마리오네트의 춤은 스킬로 소환하는 인형의 유지 시간을 5레벨 기준 15초로 증가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그라비티가 26일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직업 스킬 밸런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직업 스킬 밸런스 업데이트는 궁수, 상인, 검사 계열 3차 직업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스킬 대미지, 스킬 효과 등의 조정을 통해 직업군 사이의 간극을 줄였으며 육성 시스템, PVP 환경과 같은 게임 플레이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먼저 스나이퍼는 트루 사이트의 기본 스테이터스가 10레벨 기준 10씩 증가하도록 확대했으며 윈드 워크의 시전자 이동속도 및 버스트 크로의 스틸 크로 공격 증가 효과를 10 레벨 기준 200%로 추가했다.
집시와 클로운의 주요 스킬인 마리오네트의 춤은 스킬로 소환하는 인형의 유지 시간을 5레벨 기준 15초로 증가시켰다.
또한 로드 나이트의 버서커 스킬은 방어력, 마법 방어력 감소 수치를 5레벨 기준 50%로 조정해 생존력을 높였으며, 팔라딘의 프레셔 스킬에는 감속 효과를 추가했다.
크리에이터, 화이트 스미스는 스킬 중 일부 대미지를 상향해 한층 수월한 사냥이 가능해졌다.
이외에도 70레벨 이후 이용 가능한 육성 시스템 ‘발키리 조각상’과 경직 보호 등의 PvP 환경을 조정했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온라인', 환상 체험 총서 신작 3종 업데이트
- 그라비티, 라그나로크M 신규 영웅 직업 타나토스 업데이트
- 그라비티,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포레스토피아 글로벌 출시
-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온라인', 신공성전 업데이트
- 3Q 폰 시장 회복…애플 역대급 출하량에 삼성 아슬한 1위
- "아이폰16, 전작보다 잘 팔렸다"…애플 3분기 실적, 월가 기대치 넘어
- HPSP·예스티, 특허 심결 두고 입장차 '극명'…소송 연장전 돌입 예고
- 삼성, AI 넣은 90만원대 '갤럭시S24 FE' 출시
- '챗GPT 아버지' 샘 알트먼, 직접 입 열었다…GPT-5 연내 출시설에 '발끈'
- 네이버는 위해상품 차단 위해 어떤 노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