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고령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기관 연속 선정

공정식 기자 2022. 10. 2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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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산학협력단은 27일 고령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기관에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4년 첫 운영기관에 선정된 이후 4회째로, 2025년까지 운영을 맡는다.

2014년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이 센터는 고령군의 소규모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이 제공되도록 영양과 위생관리를 지원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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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철 고령군수, 장준영 대구보건대 산학협력단장 등 고령군과 대구보건대 실무자들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고령=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보건대 산학협력단은 27일 고령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기관에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4년 첫 운영기관에 선정된 이후 4회째로, 2025년까지 운영을 맡는다.

2014년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이 센터는 고령군의 소규모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이 제공되도록 영양과 위생관리를 지원하는 곳이다.

대구보건대는 2019~2020년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사례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건강한 어린이 식생활의 모범사례를 전파하고 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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