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KAIST,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맞손

최일 기자 2022. 10. 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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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과 KAIST(한국과학기술원)이 AI(인공지능)·SW(소프트웨어) 분야 인재 육성에 손을 맞잡았다.

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교 AI·SW 교육 진흥을 위해 27일 KAIST SW교육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래밍 교육 및 AI·SW 교육봉사단 운영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 AI, 데이터 과학 교원 전문연수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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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가운데)과 KAIST SW교육센터(센터장 배두환·왼쪽 세번째)는 27일 미래 AI·SW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시교육청과 KAIST(한국과학기술원)이 AI(인공지능)·SW(소프트웨어) 분야 인재 육성에 손을 맞잡았다.

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교 AI·SW 교육 진흥을 위해 27일 KAIST SW교육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래밍 교육 및 AI·SW 교육봉사단 운영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 AI, 데이터 과학 교원 전문연수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정보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활동, AI·SW 활성화를 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 개설, 교원의 컴퓨팅 사고력 및 데이터 분석 역량 함양을 위한 전문연수를 추진하기로 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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