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허니짱 멜론 생산단지, 농산물 품질 평가 전국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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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진천 허니짱 멜론 생산단지'가 전국 최우수 단지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진행된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평가에서 진천 허니짱 멜론 단지는 전국 2위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진천 허니짱 멜론 단지는 2020년 0.06㏊ 규모에서 올해는 28㏊로 급격한 성장을 했다.
진천 허니짱 멜론은 일반 멜론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당도가 15~20브릭스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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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진천 허니짱 멜론 생산단지’가 전국 최우수 단지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진행된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평가에서 진천 허니짱 멜론 단지는 전국 2위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다음 달 17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는다.
진천 허니짱 멜론 단지는 2020년 0.06㏊ 규모에서 올해는 28㏊로 급격한 성장을 했다.
지역활력화작목 기반 조성사업으로 145동에서 227t, 15만1640통의 멜론을 생산했다.
진천 허니짱 멜론은 일반 멜론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당도가 15~20브릭스로 높다. 후숙 과정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다.
흰가루병에 강해 저농약 재배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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