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꿈꾸는 예술터 '캐릭터&슬로건' 수상작 12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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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재)밀양문화관광재단은 밀양 꿈꾸는 예술터 특화 콘텐츠 개발을 위한 '캐릭터&슬로건 전국공모전'에서 총 12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치우 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사람의 관심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수준 높은 콘텐츠들이 접수됐다"며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밀양 꿈꾸는 예술터가 시민들에게 대중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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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분야별 6건씩 총 12건(대상 1, 최우수상 2, 우수상 3) 선정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재)밀양문화관광재단은 밀양 꿈꾸는 예술터 특화 콘텐츠 개발을 위한 '캐릭터&슬로건 전국공모전'에서 총 12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9월21일부터 10월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슬로건 266건과 캐릭터 89건 총 355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2차 전문가 심의를 거쳐 분야별 6건씩 총 12건(대상 1, 최우수상 2, 우수상 3)을 선정했다.
캐릭터 분야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된 '꿈꾸는 예술단(꾸밍, 수리, 빅터)은 꿈+예술+배움이 공존'하는 의미의 대중적인 캐릭터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슬로건 분야에서는 '상상으로 설레임 놀이로 어울림 예술로 Do Dream!' 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이치우 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사람의 관심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수준 높은 콘텐츠들이 접수됐다"며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밀양 꿈꾸는 예술터가 시민들에게 대중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수상작은 밀양 꿈꾸는 예술터를 대표하는 콘텐츠로 홍보물과 굿즈, 온라인 채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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