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알렉사
안병길 기자 2022. 10. 27. 15:54
눈부시다.
알렉사(AleXa)가 범접 불가한 황금빛 아우라를 발산했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은 27일 정오 알렉사의 공식 SNS를 통해 미니 앨범 ‘GIRLS GONE VOGUE(걸스 곤 보그)’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알렉사는 긴 머리카락을 금발로 물들인 화려한 헤어스타일과 감각적인 무드가 묻어나는 메이크업으로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더해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카메라를 그윽하게 응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매혹적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렌디한 의상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알렉사는 흰 셔츠와 꽃무늬의 코르셋, 어깨에 붉은색 가죽 소품 등으로 트렌디 룩의 정수를 선보였다. 금발을 어루만지고 있는 가죽 장갑도 강렬한 느낌을 배가했다.
‘GIRLS GONE VOGUE’라는 앨범 명에서도 알 수 있듯, 이번 앨범은 단순히 트렌드를 좇는 것이 아닌 주체적으로 유행을 선도하려는 모습을 담아낸다. 그런 만큼 음악과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스타일링, 의상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그만의 개성과 짙은 아우라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알렉사가 ‘ASC’ 우승 이후 처음 발매하는 이번 미니 앨범 ‘GIRLS GONE VOGUE’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12시(한국 시간)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이슈] ‘나는 솔로’ 23기 정숙, 하다하다 범죄전과자까지 출연…검증 하긴 하나?
- 94년생 아니었다…‘93년생’ 한소희, 실제 나이 속였던 이유
- [공식]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됐다
- [스경X이슈] ‘흑백요리사’ 출연진, 연이은 사생활 폭로…빚투→여성편력까지
- 안영미, ‘젖년이’ 패러디→욕설 논란 후 의미심장 SNS…접시 위 얼굴
- 홍진경, 조세호 축의금 얼마했나 봤더니 “120만 원 이상” (차은수)
- [스경X이슈] ‘소속 아티스트’ 승관의 ‘일갈’··· 하이브, 고개 숙였다
- [전문] ‘성매매 의혹’ 최민환, 활동 잠정 중단…FT아일랜드 2인 체제
- [종합] ‘마약 누명’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할 뻔” (유퀴즈)
-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 모두 인정한 황의조, 리그 복귀 후 2경기 만에 3호 골···시즌 첫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