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예결위, 영광·함평 주요 사업장 현지 활동

무안=박지훈기자 기자 2022. 10. 2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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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영광·함평의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현지 활동은 오는 11월 1일부터 개회하는 제367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도 본예산 심사에 따른 도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실태와 운영상 문제점,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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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본예산 심사 앞두고 애로사항 청취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6·27일 영광·함평의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전남도의회
[서울경제]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영광·함평의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현지 활동은 오는 11월 1일부터 개회하는 제367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도 본예산 심사에 따른 도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실태와 운영상 문제점,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현장 방문지는 총 4곳으로 영광 백수남초 폐교현장, 영광 홍농남초계마분교장 폐교 현장, 함평 흑하랑 상추 재배현장, 함평 자산서원을 방문하여 현지 확인 및 주민과 재배농가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첫날 26일에는 영광교육지원청에서 도 교육청으로부터 도내 폐교 현황과 활용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도내 폐교의 문제점 및 효과적인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깊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담양1)은 “이번 현지 활동으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대안과 개선방안을 모색해 2023년 예산안 심의 시 적극 검토하고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예결특위 위원들의 현장 활동을 통해 도민들과 소통하는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무안=박지훈기자 기자 jhp99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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