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치위생학과 '치위생과학회 학술대회' 금상 2개

유순상 2022. 10. 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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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는 치위생학과가 '2022년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금상 2개와 함께 은상, 동상, 장려상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치위생과학회는 지난 1998년 구강생물학연구회로 출범했고 2007년 치위생학계 처음으로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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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논산캠퍼스 전경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는 치위생학과가 '2022년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금상 2개와 함께 은상, 동상, 장려상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소현·박온비·안희랑·유영현·홍은비씨는 'Streptococcus mutans에 대한 tea tree oil과 Mastic oil의 항균효과’로 홍수현·신승연·이나희·이진아·천선임씨는 '일부 보건의료계열 대학생의 연계융합교육 인식과 요구도 연구’로 각각 금상을 받았다.

한국치위생과학회는 지난 1998년 구강생물학연구회로 출범했고 2007년 치위생학계 처음으로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 선정됐다.

김설희 학과장은 “치위생학과는 학과 특성화 전략으로 전공지식 기반 연구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3학년부터 연구과정을 수행하면서 융합적 사고로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갖춘 경쟁력 있는 치과위생사로 성장하게 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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