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들의 침묵’ 르세라핌, 장기자랑 연습 성공..역대급 비글미 폭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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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돌들의 침묵'에 방문해 비글미를 뽐냈다.
뮤플리는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돌들의 침묵' 르세라핌 편을 공개했다.
이날 '돌침' 수련회에 방문한 르세라핌 멤버들은 늦은 시간에도 잠에 들지 않고 서로 장난을 쳤다.
교관은 "말을 너무 안 듣는다. 이런 방 처음 본다"며 탄식했고, 르세라핌 멤버들은 교관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완곡 댄스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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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돌들의 침묵’에 방문해 비글미를 뽐냈다.
뮤플리는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돌들의 침묵’ 르세라핌 편을 공개했다.
이날 ‘돌침’ 수련회에 방문한 르세라핌 멤버들은 늦은 시간에도 잠에 들지 않고 서로 장난을 쳤다. 이들은 몰래 치킨을 시켰고, 선생님 오기 전에 빨리 먹어야 한다며 배달이 오기를 기다렸다.
그때 문을 열고 배달 기사가 들어와 멤버들은 환호했다. 하지만 배달 기사는 변장한 교관이었고, 교관은 “누가 치킨을 시켜먹냐. 음식은 압수하겠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무릎을 꿇고 치킨을 사수하려 했지만 교관은 단호하게 치킨을 뺏어 갔다.
르세라핌은 교관의 눈을 피해 장기자랑을 위한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안무 완곡을 추는 미션을 시작했다. 힘차게 연습을 시작한 멤버들은 교관에게 딱 걸려 수면 안대를 착용하는 벌칙을 받았다.
이어 멤버들은 치킨을 구출하겠다는 작전을 세웠다. 멤버들은 교관이 들어오자 이불로 교관의 눈을 가리고 줄로 포박한 후 몰래 치킨을 가져왔다. 치킨 사수에 성공한 멤버들은 조용히 치킨 먹방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 때 교관이 들어왔고, 치킨을 압수하겠다고 경고했다.
멤버들은 교관에게 같이 먹자고 권유하며 공범을 만들려고 했지만 교관은 치킨을 모두 정리해 가지고 나갔다. 멤버들은 다시 안무 연습에 돌입했고, 교관이 들어와도 춤을 계속 이어가는 등 청개구리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교관은 “말을 너무 안 듣는다. 이런 방 처음 본다”며 탄식했고, 르세라핌 멤버들은 교관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완곡 댄스에 성공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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