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리애나, 6년 만에 컴백…'블랙 팬서' OST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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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리애나가 6년 만에 새 싱글 '리프트 미 업'(Lift Me Up)을 발표한다고 유니버설뮤직이 27일 밝혔다.
'리프트 미 업'은 암으로 세상을 떠난 마블 영화 시리즈 '블랙 팬서'의 채드윅 보즈먼을 추모하는 노래다.
곡 작업에는 리애나를 비롯해 '블랙 팬서 : 와칸다 포에버' 연출을 맡은 라이언 쿠글러가 참여했다.
리애나가 새 싱글을 내는 것은 2016년 정규 8집 '안티'(ANTI)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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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팝스타 리애나가 6년 만에 새 싱글 '리프트 미 업'(Lift Me Up)을 발표한다고 유니버설뮤직이 27일 밝혔다.
'리프트 미 업'은 암으로 세상을 떠난 마블 영화 시리즈 '블랙 팬서'의 채드윅 보즈먼을 추모하는 노래다. '블랙 팬서' 신작 '블랙 팬서 : 와칸다 포에버' OST 앨범에 수록된다.
곡 작업에는 리애나를 비롯해 '블랙 팬서 : 와칸다 포에버' 연출을 맡은 라이언 쿠글러가 참여했다.
리애나가 새 싱글을 내는 것은 2016년 정규 8집 '안티'(ANTI) 이후 처음이다.
리애나는 최근 내년 2월 미국 슈퍼볼 하프타임쇼 공연 소식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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