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타조엔터와 전속계약 "전폭적 지지 예고"

배우 홍수아, 타조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

배우 홍수아가 타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타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홍수아가 타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7일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홍수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밝고 솔직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홍수아가 당사의 새 가족으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수아가 연기,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며 전폭적인 지지를 예고했다.

홍수아는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 '온주양가인', 중국 영화 '원령'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등 중국 활동에 이어, SBS 드라마 '불새 2020', 영화 '역모 - 반란의 시대' '감동주의보' 등으로 국내 대중을 만났다.

아울러 최근 촬영을 마친 '나비효과' 등으로 연기 홍보를 이어간다. 또 홍수아는 현재 동아TV '뷰티앤부티'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불나방의 최전방 공격수로서 맹활약 중이다.

타조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튼 홍수아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활약과 매력을 펼쳐 나가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타조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혜연 윙크 박서진 하디 코미디언 정태호 이현정 배우 주명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