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MV 촬영장 진짜 교도소로 알고 가, 무서웠다”(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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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가 MV 촬영장 비화를 전했다.
10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X'를 발매한 그룹 EXID(하니, LE, 정화, 솔지, 혜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EXID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그러면서도 솔지와 혜린은 "마치 교도소에 있는 언니들처럼 (촬영했다)" "나중에 저희가 탈옥을 한다"고 뮤직비디오 내용을 설명하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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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EXID가 MV 촬영장 비화를 전했다.
10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X'를 발매한 그룹 EXID(하니, LE, 정화, 솔지, 혜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EXID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익산에 있는 교도소 세트장에서 촬영을 했는데 "가보니 너무 무섭더라"고.
LE는 "호송차에 처음 타봤다. 타볼 일이 없으니까"라며 기억에 남는 것으로 호송차를 언급했고, 정화는 "처음 도착했을 땐 진짜 교도소라고 알고 갔다. 나중에 세트장인 걸 알았다"고 토로했다.
멤버들은 모두 "너무 무서웠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면서도 솔지와 혜린은 "마치 교도소에 있는 언니들처럼 (촬영했다)" "나중에 저희가 탈옥을 한다"고 뮤직비디오 내용을 설명하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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