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성동시장 한마음 축제 내달 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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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는 '제11회 성동시장 한마음 축제'가 내달 1일 성동시장 주차장 1층 특설무대에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성동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포함해 시의원, 기관단체장과 시민, 관광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성동시장이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전국 제일의 전통시장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정겨운 전통시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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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경주시는 '제11회 성동시장 한마음 축제'가 내달 1일 성동시장 주차장 1층 특설무대에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제11회 째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성동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포함해 시의원, 기관단체장과 시민, 관광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인기가수 공연, 시민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1971년 설립된 성동시장은 우엉김밥, 순대, 한식뷔페, 문어 등의 먹거리로 유명하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농축수산물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지난 7월에는 성동시장 공영주차장 3층에 비가림시설이 준공돼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편안한 시설을 제공하게 됐다.
오픈스튜디오도 설치돼 미디어 방송시스템을 활용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국 성동시장 상인회장은 "전통시장을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좋은 제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할 수 있는 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성동시장이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전국 제일의 전통시장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정겨운 전통시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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