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기보배와 광산 양궁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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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체험 관광 거점으로 조성한 양궁체험장 개장을 맞아 오는 31일 광주여대 양궁훈련장에서 세계적인 양궁스타와 함께하는 광산 양궁 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광산구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양궁스타를 배출한 기적의 현장, 전설의 장소인 광주여대 양궁훈련장이 체험장과 함께 새로운 스포츠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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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체험 관광 거점으로 조성한 양궁체험장 개장을 맞아 오는 31일 광주여대 양궁훈련장에서 세계적인 양궁스타와 함께하는 광산 양궁 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보배‧최미선‧안산 등 광주여대 출신 양궁스타가 총출동하는 이번 행사는 광산구 양궁체험장의 개장을 알리는 커팅식, 시설 관람, 시궁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양궁스타의 산실인 광주여대와 협약을 통해 양궁 훈련장 내에 280㎡ 규모의 실내 체험장, 물품과 장비보관실, 휴게실 등을 마련했다.
시설은 광주여대 양구부가 운영한다.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3월부터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양궁스타를 배출한 기적의 현장, 전설의 장소인 광주여대 양궁훈련장이 체험장과 함께 새로운 스포츠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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