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쇼핑관광, 우리가 책임진다"…전북문화관광재단, 서포터즈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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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의 '전북 쇼핑관광 홍보 서포터스'가 27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재단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출범하는 쇼핑관광 서포터즈가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북 쇼핑관광 브랜드 제고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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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의 '전북 쇼핑관광 홍보 서포터스'가 27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첫 출범한 서포터즈는 재한 외국인 유학생 15명, 국내 대학생 24명 등 총 39명으로 구성됐다. MZ세대로 이뤄진 서포터즈는 앞으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시각으로 전북의 전통·문화 융합형 쇼핑관광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전북쇼핑위크, 한옥마을 연계 소규모 이벤트, 쇼핑관광 트래블 라운지 홍보 등 다채로운 활동과 전주 고사동 일원 원도심 콘텐츠 발굴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관광을 통한 지역 활성화 사업에 기여할 계획이다.
재단은 홍보 활동과 관련한 활동비를 지원하고, 향후 우수 서포터즈 팀을 선발해 시상할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출범하는 쇼핑관광 서포터즈가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북 쇼핑관광 브랜드 제고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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