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남구, 효천1지구 스마트도서관 내년 1월 개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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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사업비 1억 4000만 원을 들여 오는 2023년 1월 효천 1지구 공원에 스마트도서관 5호점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남구 스마트 도서관은 지난 2019년 9월 주월동 푸른길 공원 첫 개관을 시작으로 무등시장 공영주차장, 남광주 농협 인근, 다목적체육관에 문을 열었다.
광주 남부소방서는 지역 응급 의료기관의 원활한 업무 처리를 위해 119 안심콜 홍보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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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사업비 1억 4000만 원을 들여 오는 2023년 1월 효천 1지구 공원에 스마트도서관 5호점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가로 가로 4.2m, 세로 3m 규모의 스마트 도서관엔 베스트셀러 570여 권이 마련된다.
도서관엔 365일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자동 도서 대출·반납 시스템과 자료 관리 데이터베이스, 보안장치가 설치된다.
남구 스마트 도서관은 지난 2019년 9월 주월동 푸른길 공원 첫 개관을 시작으로 무등시장 공영주차장, 남광주 농협 인근, 다목적체육관에 문을 열었다.
◇ 남부소방, 지역 응급 의료기관 119 안심콜 홍보
광주 남부소방서는 지역 응급 의료기관의 원활한 업무 처리를 위해 119 안심콜 홍보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신고 접수 시 사회 취약계층이 미리 등록한 정보를 참조해 구급대가 질병 상황에 맞춰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구급 서비스다.
신청은 119안전신고센터나 정부 24누리집에서 등록하면 된다.
남부 소방은 최근 3일간 광주기독병원, 씨티병원, 동아병원에서 구급대원과 의료진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마련하고 119 안심콜 서비스를 홍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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