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 톰 히들스턴, 아빠됐다…약혼녀 결혼 전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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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로키'로 활약 중인 톰 히들스턴(41)이 아빠가 됐다.
미국 US위클리는 26일(현지시간) "톰 히들스턴의 약혼녀 자웨 애쉬튼이 최근 건강한 아이를 품에 안았다"고 보도했다.
당시 애쉬튼의 손에는 히들스턴으로부터 받은 약혼반지가 끼어져 있었다.
애쉬튼은 지난 6월 뉴욕에서 열린 '말콤의 리스트' 시사회 레드카펫에 만삭의 몸으로 참석해 임신 사실을 확인시켜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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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로키'로 활약 중인 톰 히들스턴(41)이 아빠가 됐다.
미국 US위클리는 26일(현지시간) "톰 히들스턴의 약혼녀 자웨 애쉬튼이 최근 건강한 아이를 품에 안았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부모가 된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면서 "아이를 돌보느라 잠을 많이 못 자는 등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19년 연극 '배반'에서 처음 만나 3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지난 3월 영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에 동반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당시 애쉬튼의 손에는 히들스턴으로부터 받은 약혼반지가 끼어져 있었다.
애쉬튼은 지난 6월 뉴욕에서 열린 '말콤의 리스트' 시사회 레드카펫에 만삭의 몸으로 참석해 임신 사실을 확인시켜 주기도 했다.
히들스턴은 영국 출신의 배우로 '토르' 시리즈로 스타덤에 올랐다. 영화 '오직 사랑하는 사람만이 살아 남는다', '더 딥 블루 씨', '하이-라이즈', '크림슨 피크'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애쉬튼 역시 영국 출신으로 배우 겸 작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내년 개봉하는 '캡틴 마블'의 속편 '더 마블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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