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도민 정책학교 공모 선정돼

이서영 2022. 10. 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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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함평군은 도민 정책학교 운영기관 모집을 위한 올해 도민 정책학교 공모사업 자치학교 분야에 선정돼 사업비 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정에 대한 도민의 이해도와 역량 향상을 위해 추진된 이번 공모는 22개 시‧군, 대학,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에너지·투어·자치학교 등 3개 분야로 나눠 선발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함평군은 ▲찾아가는 읍·면 주민자치학교 ▲주민자치 현장탐방 등 4개 사업을 추진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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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서영 기자]전라남도 함평군은 도민 정책학교 운영기관 모집을 위한 올해 도민 정책학교 공모사업 자치학교 분야에 선정돼 사업비 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정에 대한 도민의 이해도와 역량 향상을 위해 추진된 이번 공모는 22개 시‧군, 대학,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에너지·투어·자치학교 등 3개 분야로 나눠 선발됐다.

전라남도 함평읍 찾아가는 자치학교 교육에서 강연자가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함평군]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함평군은 ▲찾아가는 읍·면 주민자치학교 ▲주민자치 현장탐방 등 4개 사업을 추진하게된다.

군은 전남도 주요 시책인 청정전남 으뜸마을과 연계한 사업 추진은 물론 주민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특히 주민이 주도하는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과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의 효과성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이서영 기자(bb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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