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영양사교육과정평가 인증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가톨릭대 식품영양학과는 2022년 영양사교육과정평가·인증에서 인증대학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영양교육평가원이 실시하는 영양사교육과정평가·인증은 영양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대학의 영양사 교육과정과 환경, 교육의 질 관리 등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가톨릭대 식품영양학과는 2022년 영양사교육과정평가·인증에서 인증대학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평가에 인증을 받은 대학은 경북지역에서 대구가톨릭대가 최초다.
(재)한국영양교육평가원이 실시하는 영양사교육과정평가·인증은 영양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대학의 영양사 교육과정과 환경, 교육의 질 관리 등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비전과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과 지원, 교육성과 등 6개 영역, 15개 부문, 32개 항목을 평가했다. 대구가톨릭대는 6개 평가영역 모두 우수 평가를 받았다.
1977년 설립해 45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가톨릭대 식품영양학과는 산업체, 병원, 공공기관, 학교 전문 영양사, 식품회사 전문인력 등 5가지로 인재양성 유형을 구분해 식품산업현장과 밀접하게 연계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영양사 국가시험 전국 수석을 2회 배출하고, 지난 2년간 합격률 90% 이상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의 자체평가위원장을 맡았던 이영아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교육성과 평가를 통해 매년 지속적으로 교육과정을 개선, 개혁해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와 사회적 요구에 맞춰 국내 최고 수준의 영양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