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EXID 3년만 완전체, 상표권 사용 직접 허락 맡아”(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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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가 EXID가 완전체로 활동하며 본인이 기울인 노력을 전했다.
10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X'를 발매한 그룹 EXID(하니, LE, 정화, 솔지, 혜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EXID 멤버들은 3년 만에 완전체로 뭉치면서 회사가 달라 힘들지 않았냐, 회사에서 흔쾌히 도와줬나는 질문에 "각자 딜을 잘 했다. 잘 거래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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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하니가 EXID가 완전체로 활동하며 본인이 기울인 노력을 전했다.
10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X'를 발매한 그룹 EXID(하니, LE, 정화, 솔지, 혜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EXID 멤버들은 3년 만에 완전체로 뭉치면서 회사가 달라 힘들지 않았냐, 회사에서 흔쾌히 도와줬나는 질문에 "각자 딜을 잘 했다. 잘 거래했다"고 답했다. 특히 목소리를 높인 혜린은 "혜린 씨가 가장 곤란했나보다"라는 김태균의 말에 "아니"라면서 "싸이더스 사랑해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각자 담당을 묻자 혜린은 "솔지 언니가 중심을 잡아줬고. 저는 약간 미팅 주선. 정화는 회의 내용을 정리했다"면서 각자 맡은 역할을 전했다. 이어 하니에 대해선 "언니가 상표권을 획득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하니는 "제가 평소에 인성이 좋다보니"라고 너스레, "그게 아니고 저희 이름을 쓰려면 허락을 받아야하더라. 너무 흔쾌히 축하하고 응원하고 해주셔서 활동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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