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철♥현숙, 진한 입맞춤+포옹 '럽스타' 시작…"행복한 날들 약속"[종합]

2022. 10. 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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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케이블채널 SBS Plus·ENA PLAY '나는 솔로' 10기 영철이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27일 10기 영철은 "힘겨워한 날 지켜주진 못 했지만... 행복한 날들 내가 만들어줄 것을 약속할게 #나는솔로10기 #졸업 #모두들감사합니다"라며 10기 현숙과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영철과 현숙은 진한 포옹을 하거나 얼굴을 맞대는 등 달달한 스킨십을 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입맞춤 하는 모습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난 26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영철과 현숙은 최종 커플이 됐다. 영철은 "저와 잘 맞고 제가 잘 맞출 수 있는 진정한 반쪽을 찾고 싶었고, 그걸 이루기 위해 일상에서의 영철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사랑은 머리로 하는 게 아니고 가슴으로 하라는 옛말이 있는데, 제대로 느낀 것 같다. 상당한 감동을 받았고 앞으로 제가 그 분에게 좋은 감동을 드리고 싶다"며 현숙을 최종 선택했다.

현숙은 "관계 실패 후 아팠던 시간들과 외로움들과 상처들은 여기서 한 분을 만나기 위한 모든 과정이었구나 깨닫게 해주신 분을 선택하겠다"며 영철을 최종 선택했다. 현숙은 영철의 어디가 마음에 드냐고 묻자 "제 이상형이다. 내적인 이상형이 너무 마음에 들고 주책일 수 있는데, 영철님 아기 때 사진 너무 귀엽더라. '아기를 낳는다면'까지 생각했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또한 영철은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영상에서 "저희 커플은 계속 노력해서 만나고 있다. 나와서도 더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실망하기보다도 앞으로를 그려가는 형태로 만나고 있다"며 "물론 맞지 않는 부분도 나오겠지만 '우리는 이겨낼 수 있다, 아픔도 씻어내고 우리는 멋지게 좋은 커플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잘 만나고 있다"라고 말해 많은 응원을 불렀다.

[사진 = 10기 영철,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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