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공자원 '공유누리'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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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행정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시설·물품 등을 시민이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공유누리'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권경민 시 정책기획관은 "공유누리는 공공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면서 시민의 기회비용을 절감하고 공유경제를 촉진할 수 있는 효과적인 서비스"라며 "공공자원을 지속적으로 등록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해 시민이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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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설, 물품, 교육강좌 등 총 741개 자원 등록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행정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시설·물품 등을 시민이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공유누리’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유누리'에는 회의실과 체육시설, 주차장, 숙박시설 등의 자원이 등록돼 있다. 인터넷 포탈 '공유누리'에 접속하거나 공유누리 앱을 설치해 공공자원 이용을 신청 할 수 있다.
시설·공간, 물품, 교육강좌 등 741개의 자원이 공유누리에 등록돼 있고, 연말까지 주민센터에서 재개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교육, 강좌 프로그램 등이 추가 등록될 예정이다.
권경민 시 정책기획관은 "공유누리는 공공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면서 시민의 기회비용을 절감하고 공유경제를 촉진할 수 있는 효과적인 서비스”라며 "공공자원을 지속적으로 등록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해 시민이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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