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오러'…알렉사, 컴백 첫 '콘셉트 포토' 공개

파이낸셜뉴스 2022. 10. 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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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렉사(AleXa)가 범접 불가 카리스마를 뽐냈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은 27일 정오 알렉사의 공식 SNS를 통해 미니 앨범 'GIRLS GONE VOGUE(걸스 곤 보그)'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알렉사가 'ASC' 우승 이후 처음 발매하는 이번 미니 앨범 'GIRLS GONE VOGUE'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12시(한국 시간)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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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렉사(AleXa)가 범접 불가 카리스마를 뽐냈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은 27일 정오 알렉사의 공식 SNS를 통해 미니 앨범 'GIRLS GONE VOGUE(걸스 곤 보그)'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알렉사는 긴 머리카락을 금발로 물들인 화려한 헤어스타일과 감각적인 무드가 묻어나는 메이크업으로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더해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카메라를 그윽하게 응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매혹적인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렌디한 의상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알렉사는 화이트 셔츠와 플라워 패턴의 코르셋, 어깨에 붉은색 가죽 소품 등으로 트렌디 룩의 정수를 선보였다. 금발을 어루만지고 있는 가죽 장갑도 강렬한 느낌을 배가했다.

'GIRLS GONE VOGUE'라는 앨범명에서도 알 수 있듯, 이번 앨범은 단순히 트렌드를 좇는 것이 아닌 주체적으로 유행을 선도하려는 모습을 담아낸다. 그런 만큼 음악과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스타일링, 의상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그만의 개성과 짙은 아우라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알렉사가 'ASC' 우승 이후 처음 발매하는 이번 미니 앨범 'GIRLS GONE VOGUE'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12시(한국 시간)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지비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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