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음성행복페이 인센티브 연말까지 한시적 상향

윤원진 기자 2022. 10. 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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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음성행복페이 인센티브를 연말까지 한시적 상향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1월1일부터 연말까지 인센티브 지급 요율을 6%에서 10%로 올리기로 했다.

인센티브 10% 상향 지원이 지역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대를 유도할 것이란 예측이다.

최윤복 경제과장은 "이번 음성행복페이 인센티브 상향으로 주민 모두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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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대 기대
27일 충북 음성군은 음성행복페이 인센티브를 11월1일부터 연말까지 현행 6%에서 10%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음성행복페이 카드.(음성군 제공)2022.10.27/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음성행복페이 인센티브를 연말까지 한시적 상향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1월1일부터 연말까지 인센티브 지급 요율을 6%에서 10%로 올리기로 했다.

이 기간에는 월 50만원 결제하면 5만원을 돌려받는다. 기존에는 같은 금액을 썼을 때 3만원 정도 받았다.

인센티브 10% 상향 지원이 지역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대를 유도할 것이란 예측이다.

최윤복 경제과장은 "이번 음성행복페이 인센티브 상향으로 주민 모두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지역화페 음성행복페이 가입자는 7만2000여 명이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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