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힘들지만 용기 낸 슈, 새 출발 응원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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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유진이 동료 슈를 '안녕하우스'에 초대해 그의 새 출발을 응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오는 31일 첫 방송하는 MBN 새 예능물 '뜨겁게 안녕'은 인생에서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한 게스트들이 '안녕하우스'에 방문해 가장 아름답고 뜨거운 이별, 그리고 새 출발을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또 유진은 "'안녕하우스'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S.E.S.로 함께 활동했던 슈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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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S.E.S. 출신 유진이 동료 슈를 '안녕하우스'에 초대해 그의 새 출발을 응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오는 31일 첫 방송하는 MBN 새 예능물 '뜨겁게 안녕'은 인생에서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한 게스트들이 '안녕하우스'에 방문해 가장 아름답고 뜨거운 이별, 그리고 새 출발을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유진을 비롯해 은지원·황제성이 함께 한다.
먼저 유진은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에 호스트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배우고, 생각하고, 힐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유진은 "'안녕하우스'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S.E.S.로 함께 활동했던 슈를 언급했다. "힘들지만 용기 내어 새로운 출발을 하고 있는 친구이기에 응원하고 싶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7억 9000만 원대 도박을 한 혐의로 지난 2019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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