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계절독감 우선접종대상 지자체 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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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가평군보건소와 5개 보건지소에서 계절독감(인플루엔자) 지자체 우선접종대상자 예방접종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가평군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감염 시 합병증 발생이 높은 50~64세 주민과, 집단생활로 전파 위험이 큰 14~18세 청소년을 우선접종대상으로 선정했다"며 "어린이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는 위탁 병·의원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한 만큼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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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가평군은 가평군보건소와 5개 보건지소에서 계절독감(인플루엔자) 지자체 우선접종대상자 예방접종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접종대상은 가평군에 주소를 둔 만 50세~만 64세 중장년층과 만 14세~ 만 18세 청소년으러, 접종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근처 보건소나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된다.
단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행을 원칙으로 하되 불가피한 경우 접종 당일 사전에 보호자가 작성한 예방접종 예진표와 미성년자 시행 동의서를 지참해야 한다.
예방접종은 백신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접종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점심시간 제외)까지다.
가평군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감염 시 합병증 발생이 높은 50~64세 주민과, 집단생활로 전파 위험이 큰 14~18세 청소년을 우선접종대상으로 선정했다”며 “어린이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는 위탁 병·의원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한 만큼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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