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내년 본예산 역대 최대 14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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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내년도 본예산을 역대 최대인 13조 9245억원으로 편성하고 다음달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세입 여건이 개선되고 국비 확보가 늘어나면서 올해 본예산보다 5.9퍼센트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본부세관은 관세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산업 장비 수입업체 대표 4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신항 배후단지에 복합물류센터가 개장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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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본예산 역대 최대 14조 편성
인천시는 내년도 본예산을 역대 최대인 13조 9245억원으로 편성하고 다음달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세입 여건이 개선되고 국비 확보가 늘어나면서 올해 본예산보다 5.9퍼센트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를 목표로 미래투자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세관, 안전성 미확인 장비 48억원어치 밀수 업체 적발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중고 산업 장비를 불법 수입한 뒤 국내에서 판매한 밀수업체들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인천본부세관은 관세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산업 장비 수입업체 대표 4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2018년부터 최근까지 안전인증 심사를 받지 않은 중고 산업용 '프레스기' 48억원어치를 일본에서 불법 수입한 뒤 국내에 판매한 혐의를 받습니다.
인천신항 복합물류센터 개장…연 4만TEU 처리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신항 배후단지에 복합물류센터가 개장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운사 합작법인인 '인천글로벌물류센터'는 인천신항 복합물류클러스터에 지상 3층 규모 창고시설 2개동을 지었습니다.
예상되는 연간 처리 물동량은 4만TEU 이상으로, 인천항만공사는 신항 물동량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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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정성욱 기자 w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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