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3’ 변혜진 “우리집 오려고 가출했대요” 유기견 입양 결정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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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출연자 변혜진이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변혜진은 10월 27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말에 강원도를 간 사이에 쑥이가 입양될까봐 어젯밤 미리 인사를 하고 나왔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혜진 씨의 입양이 결정되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라는 글을 공유해 게재했다.
한편 변혜진은 MBN, ENA 예능 '돌싱글즈3'에 출연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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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돌싱글즈3' 출연자 변혜진이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변혜진은 10월 27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말에 강원도를 간 사이에 쑥이가 입양될까봐 어젯밤 미리 인사를 하고 나왔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혜진 씨의 입양이 결정되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라는 글을 공유해 게재했다.
그러곤 "네. 요놈 우리집 오려고 가출했대요. 엄마 시골집 이사와 동시에 발견된 지인의 유기견 임시보호 소식! 요놈 우리집 오게 될 놈이구나 싶었으나 엄마가 집 정리가 덜 되어 바빠서 포기. 2주동안 마음이 쓰였는지 갑자기 델러가자! 하심. 이렇게 넌 우리에게로… 두근두근"이라며 유기견 입양을 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그는 "비하인드 스토리. 보호소에서 쑥이를 데리러 옴. 마침 그 타이밍에 쑥이 가출함. 다음날 쑥이 발견!(그게 어제)"라며 가출에 얽힌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변혜진은 약 60여 마리의 동물들이 비닐하우스에 방치되어 있던 애니멀호더 하우스에 봉사활동을 갔던 경험담을 전하기도 했던 바. 봉사활동에서 이제는 유기견 입양으로까지 확장된 그의 선행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변혜진은 MBN, ENA 예능 '돌싱글즈3'에 출연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방송 출연 당시 본인의 직업을 광고물 디자이너로 밝혔다. 1990년생 올해 나이 33세이며 자녀는 없다. (사진=변혜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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