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시, 핼러윈 시기 맞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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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크랙시(CRAXY·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가 핼러윈 시기에 맞춰 컴백한다.
소속사 SAI엔터테인먼트는 "크랙시가 오는 31일 정오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새 싱글 '포이즌 로즈'(Poison Rose)를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흩뿌려져 있는 장미, 타오르는 불빛, 쇠사슬 등 다채로운 요소를 활용해 자신들만의 핼러윈 분위기를 낸 크랙시의 모습이 담겨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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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SAI엔터테인먼트는 “크랙시가 오는 31일 정오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새 싱글 ‘포이즌 로즈’(Poison Rose)를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식 SNS에는 싱글과 동명의 신곡 ‘포이즌 로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흩뿌려져 있는 장미, 타오르는 불빛, 쇠사슬 등 다채로운 요소를 활용해 자신들만의 핼러윈 분위기를 낸 크랙시의 모습이 담겨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크랙시가 신보를 내놓는 것은 지난 9월 3번째 미니앨범 ‘후 엠 아이’(WHO AM I)를 낸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슈베르트와 리스트 ‘마왕 ’을 샘플링해 만든 트랩 장르 곡으로 컴백해 파워풀하고 다크한 콘셉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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