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박관리포럼 28일 개최…선박관리산업 활성화 논의

손연우 기자 2022. 10. 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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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선박관리산업의 활성화와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2022 한국선박관리포럼'이 28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열린다.

한국선박관리포럼은 2016년 처음 진행된 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대표적 선박관리 관련 행사다.

이 포럼은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사전등록은 2022 한국선박관리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에는 포럼 홈페이지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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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2022년 한국선박관리포럼 포스터(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국내 선박관리산업의 활성화와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2022 한국선박관리포럼'이 28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열린다.

한국선박관리포럼은 2016년 처음 진행된 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대표적 선박관리 관련 행사다. 이 포럼은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성결대 한종길 교수가 글로벌 해운시장 대응을 위한 한국선박관리산업 발전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포럼이 온라인으로 열리면서 국내외 해운 관계자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사람이면 공간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2022 한국선박관리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에는 포럼 홈페이지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강준석 BPA 사장은 “선박관리산업은 해운업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며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우리나라 선박관리 산업 현장에 적용되어 외국 선박의 관리사업 유치 실적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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