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식품업체 창고에 불…소방당국 진화 중

김혜인 2022. 10. 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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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시 41분께 전남 담양군 창평군 한 식품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지만 조립식 패널로 지어진 창고 1동 중 절반 가량이 탄 것으로 알려졌다.

진화 작업에는 소방차 등 장비 20대와 인력 50명이 투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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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뉴시스] 김혜인 기자 = 27일 오후 전남 담양군 창평군 한 식품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2022.10.27.(사진=담양 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담양=뉴시스]김혜인 기자 = 27일 오후 1시 41분께 전남 담양군 창평군 한 식품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지만 조립식 패널로 지어진 창고 1동 중 절반 가량이 탄 것으로 알려졌다.

진화 작업에는 소방차 등 장비 20대와 인력 50명이 투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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