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한재석, 최초 일상 공개 "10년째 신혼"('편스토랑')

장다희 기자 2022. 10. 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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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솔미, 한재석 부부의 일상이 '편스토랑'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3주년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박솔미가 편셰프로 출연해 한우 선지 요리를 만든다.

선지의 비주얼이 공개되자 모두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선지를 보며 행복해하는 박솔미와 그런 박솔미를 보며 흐뭇하게 웃는 한재석의 모습이 웃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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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박솔미, 한재석 부부.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박솔미, 한재석 부부의 일상이 '편스토랑'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3주년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박솔미가 편셰프로 출연해 한우 선지 요리를 만든다. 이 과정에서 남편 한재석과 달달하면서도 코믹한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박솔미는 단골 정육점을 찾는다. 그곳에서 의문의 식재료를 받고 좋아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다만 박솔미는 이 의문의 식재료가 무려 10kg 이상이라 도저히 혼자 들고 갈 수 없음을 깨닫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한다.

잠시 후 정육점에 나타난 사람은 남편 한재석이다. 한재석이 영상에 등장하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진짜 잘생겼다", "와 대박"이라는 감탄이 쏟아진다. 한재석은 아내 대신 10kg 식용유통을 들고 집으로 향한다. 식용유통 안에는 신선한 암소 한우의 1등급 선지가 들어있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선지의 비주얼이 공개되자 모두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선지를 보며 행복해하는 박솔미와 그런 박솔미를 보며 흐뭇하게 웃는 한재석의 모습이 웃음을 준다. 박솔미는 한우 1등급 선지로 특별한 요리를 만든다. 박솔미의 선지 요리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함께 요리하는 과정에서 박솔미, 한재석 부부는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모습과 코믹한 모습을 오가며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 "10년째 신혼이다"라며 모두의 감탄을 부른 박솔미, 한재석 부부의 러블리한 일상도 기대된다.

'편스토랑'은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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