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골드' 박진영 "딸 아이들과 무대에 서는 것…내 꿈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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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포골드' 박진영이 딸과 함께 무대에 오르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박진영은 앞선 지역 배틀에서 어린이 합창단 무대 심사 중 매일 아침 두 딸을 등원시키는 자신의 육아 일상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어 박진영은 "퍼포먼스 합창단이라면, 특히 우리 딸 아이들이 있다면 해보고 싶다"라면서 "마음 속 꿈 중 하나가 딸 아이들과 무대에 서는 것이다"라고 덧붙이며 두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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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싱포골드' 박진영이 딸과 함께 무대에 오르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지역 배틀을 마치고 TOP10을 선발하는 메인 배틀에 돌입한 SBS '싱포골드'는 더욱 치열하고 뜨거워진 무대로 보는 이들을 푹 빠져들게 하고 있다. 지역 배틀에서 극찬을 받으며 '트리플 골드'를 달성했던 팀은 탈락하게 되는가 하면, 아쉬운 평가를 받았던 팀은 180도 달라진 무대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하는 등 예상치 못한 반전이 그려지며 보는 재미를 더한다.
그런 가운데, '싱포골드'의 심사위원이자 세계 합창 대회에서 '지휘쌤'으로의 변신을 예고한 박진영이 남은 회차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박진영은 "모든 팀에게 위기가 오는데 그 위기를 어떻게 뛰어 넘는지 그 과정들을 꼭 관심있게 보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박진영은 앞선 지역 배틀에서 어린이 합창단 무대 심사 중 매일 아침 두 딸을 등원시키는 자신의 육아 일상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진영은 어린이 합창단 지휘를 맡게 된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꼭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박진영은 "퍼포먼스 합창단이라면, 특히 우리 딸 아이들이 있다면 해보고 싶다"라면서 "마음 속 꿈 중 하나가 딸 아이들과 무대에 서는 것이다"라고 덧붙이며 두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싱포골드'가 가진 저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박진영은 "특별하지 않은 사람들일지라도 똘똘 뭉치면 특별한 팀이 되어 특별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진심을 드러냈다.
한편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싱포골드'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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