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윤박 '팬레터를 보내주세요'…풋풋한 첫사랑 담아
정진아 인턴 2022. 10. 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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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가 첫사랑의 설렘을 보내왔다.
27일 MBC에 따르면, 오는 11월 26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연출 정상희)가 배우 최수영과 윤박의 풋풋한 로맨스 감성이 느껴지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최수영과 윤박이 교복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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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가 첫사랑의 설렘을 보내왔다.
27일 MBC에 따르면, 오는 11월 26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연출 정상희)가 배우 최수영과 윤박의 풋풋한 로맨스 감성이 느껴지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최수영과 윤박이 교복을 입고 있다. 학교 미술 창고 안,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창문틀에 나란히 밀착한 채 앉아있다. 서로를 마주보지 못하고 교차하는 시선이 담겼고 '오랜 시간을 돌아, 다시 한번 내게'라는 문구는 고등학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떤 재회로 이어지게 될지 드라마 스토리를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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