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매니저 스케줄 후 연락 두절"...'신봉선 주의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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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신봉선 주의보'에 대해 설명 중 눈물을 쏟았다.
26일 유튜브 '셀럽파이브' 채널에 '신봉선 주의보의 전말..? 얘들아 내가 미안ㅎㅐ'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신봉선은 "저렇게 깨발랄한 강아지들 보면 너무 부럽다. 나도 양갱이한테 끌려간 적이 있었다"라며 "지금 회사에서 '신봉선 주의보'가 있다. 양갱이 때문에 신봉선이 너무 예민해서 매니저가 스케줄 이후로 연락을 안 한다. 악독한 연기자가 된 거 같아서 미안하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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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신봉선이 '신봉선 주의보'에 대해 설명 중 눈물을 쏟았다.
26일 유튜브 '셀럽파이브' 채널에 '신봉선 주의보의 전말..? 얘들아 내가 미안ㅎㅐ'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신봉선은 지난 8월 곱창집에 방문해 모듬 곱창에 소주, 맥주를 주문했다. 염통, 막창, 곱창, 대창까지 한 개씩 맛을 본 신봉선은 "왜 맛집인지 알겠다. 특색있다"라며 폭풍 칭찬을 쏟아냈다.
신나게 곱창을 먹던 신봉선은 "이거 먹고 모둠 3개 더 먹자. 이런 날엔 그냥 때려 먹어야 한다. 그리고 일주일 동안 열심히 살 빼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던 중 신봉선의 옆을 지나간 강아지들. 신봉선은 이내 우울한 표정을 지었다. 촬영 당시가 반려견 양갱이의 건강 상태 악화로 급히 병원에 다녀온 날이었기 때문이다.
신봉선은 "저렇게 깨발랄한 강아지들 보면 너무 부럽다. 나도 양갱이한테 끌려간 적이 있었다"라며 "지금 회사에서 '신봉선 주의보'가 있다. 양갱이 때문에 신봉선이 너무 예민해서 매니저가 스케줄 이후로 연락을 안 한다. 악독한 연기자가 된 거 같아서 미안하다"라고 털어놨다.
눈물을 흘리는 신봉선에게 스태프가 휴지를 가져다 주자 그는 "다들 고맙다. 술 취한 건 아니야. 삼분의 일 병 따위로 취하지 않아"라면서 볶음밥도 더 먹고 싸인도 해주고, 남은 소주도 잘 챙겨 집으로 돌아갔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셀럽파이브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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