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일본·인도네시아·싱가포르 등 디즈니+ 차트 1위
황소영 기자 2022. 10. 27. 14:51
MBC 금토극 '금수저'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타고 아시아 시청자들을 홀릭하게 만들었다.
현재 '금수저'가 디즈니+를 통해 10회까지 서비스된 가운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 결과 디즈니+ TV쇼 부문에서 일본,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3개국에서 1위를 석권했다.
특히 2억 7000만 여 명의 시청자들이 있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 9월 23일 첫 방송 이후 지금까지 한 달 넘게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어 '금수저'에 대한 현지 인기를 엿볼 수 있다. 일본과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외에도 한국과 홍콩에서 2위, 대만에서는 3위에 랭크되는 등 K-드라마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금수저'는 육성재(이승천 역)와 이종원(황태용 역), 정채연(나주희 역) 등이 출연한다. 반환점을 돌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 육성재를 중심으로 인물들의 얽히고설키는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와 웨이브(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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