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플레이오프 4차전 시구 등판 “키움 화이팅!”
김정연 기자 2022. 10. 27. 14:50
초아가 키움히어로즈의 승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가수 초아는 오늘(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 키움히어로즈 시구에 나선다.
앞서 초아는 지난해 키움의 초청을 받아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당시 키움은 초아의 응원에 힘입어 승리했다.
초아는 “중요한 경기에 불러주신 키움에 감사드린다. 제가 다시 승리 요정이 돼 우승까지 달리시길 바란다. 선수단이 부상없이 좋은 경기 하시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초아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 ‘가시’, ENA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OST ‘I Wish’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월에는 데뷔 첫 디지털 싱글 ‘Yesterday’를 발매했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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