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2022 달서 맛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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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2022 달서 맛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잠잠했던 먹거리 골목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과 먹거리 골목 상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거리 교통이 통제되는 행사 당일 달서구는 오픈캠핑로드로 먹거리 골목을 꾸밀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주민과 먹거리 골목 상인이 함께 달서의 맛과 파티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먹거리 골목 상권도 살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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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2022 달서 맛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잠잠했던 먹거리 골목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과 먹거리 골목 상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달서구는 오는 29일 상화로 먹거리촌과 두류 젊음의 거리에서 동시에 행사를 진행한다.
상화로 먹거리촌에서는 트롯한마당, 달서 가요제 등 가족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두류 젊음의 거리에서는 젊은 MZ세대를 겨냥해 댄스와 밴드 버스킹, EDM파티, 달서 맛DJ라디오 타임, 맥주빨리마시기대회 등이 열린다
거리 교통이 통제되는 행사 당일 달서구는 오픈캠핑로드로 먹거리 골목을 꾸밀 계획이다. 행사장 내 음식점 이용 영수증 지참시 물품 교환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주민과 먹거리 골목 상인이 함께 달서의 맛과 파티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먹거리 골목 상권도 살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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