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이건 무슨 소리냐 또… 이토 수행원이 회고록에서 제기한 안중근 의사에 대한 음모론

임상범, 이세미 작가 기자 2022. 10. 27.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하얼빈.

안중근 의사를 설명하는 가장 명확한 사실들입니다.

그런데, 당시 이토 히로부미의 수행원 중 한 사람이었던 대한제국 부산 총영사 출신의 무로타 요시아야가 낸 회고록에서 이상한 의혹을 제기합니다.

기차역에서 이토를 저격한 안중근 말고, 다른 건물 2층에서 이토를 쏜 진짜 범인이 따로 있다는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하얼빈. 1909년 10월 26일. 이토 히로부미 사살. 거사 임무 완수.
안중근 의사를 설명하는 가장 명확한 사실들입니다. 그런데, 당시 이토 히로부미의 수행원 중 한 사람이었던 대한제국 부산 총영사 출신의 무로타 요시아야가 낸 회고록에서 이상한 의혹을 제기합니다. 기차역에서 이토를 저격한 안중근 말고, 다른 건물 2층에서 이토를 쏜 진짜 범인이 따로 있다는 것. 체포된 안 의사의 체구가 왜소하다는 이유로 안 의사의 업적에 음모론을 펼친 건데요. 어떤 내용인 지, 살펴봤습니다.

(취재 임상범 / 영상취재 서진호 / 편집 조윤진 / 구성 이세미 / CG 서현중 안지현 전해리 / 현지크루 이재문 김경우 / 출처 안중근기념관 / SBS Digital 탐사제작부)

임상범, 이세미 작가 기자doongl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