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정글' 멤버들과 골프, 강남 씨는 정말 대충 치는데 잘 쳐" (컬투쇼)

이연실 2022. 10. 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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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황치열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27일(목)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매일진품명품'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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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황치열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목)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매일진품명품'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어제 SNS에 골프 치는 사진이 올라왔더라"라고 말하자 황치열이 "맞다. 강남 씨랑 유인영 씨랑 아나운서 김환 씨랑 저랑 '정글의 법칙' 멤버다. 예전에 정글에 같이 갔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태균이 "강남 씨 재밌지 않냐?"라고 묻자 황치열이 "너무 충격적이었다. 정말 대충 치는데 잘 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가 강남 씨와 같이 라운딩을 해봤다"라며 김태균이 "방송으로 치는 거였는데 대회였다. 저는 이겼다고 생각했다. 저렇게 치면 내가 이기겠다 생각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중요한 순간에 잘 치더라"라고 경험담을 전했고 황치열도 "자세가 나를 이길 수 있는 자세가 아닌데 점수가 좋더라"라며 공감했다.

이어 김태균이 "어제 나온 신곡 '그대는 날 잊고 잘 지내나요', 음원 차트에서 반응은 어떻냐? 올라가고 있냐?"라고 묻자 황치열은 "올라갔으면 좋겠다. 가을에는 황치열의 발라드 '치발', 처절한 발라드 '처발'이다. 제발 들어달라"라고 당부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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