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열 반대" 외치는 극우 성향 보우소나루 지지자들
권진영 기자 2022. 10. 27. 14:45
(브라질리아 로이터=뉴스1) 권진영 기자 = 25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연방대법원 앞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검열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브라질 대법원은 허위정보와 음모론,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적 발언을 하는 인물, 판사들에 대한 공격을 부추기는 인물을 구금하고 있는데, 보우소나루 대통령 진영에서는 이를 검열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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