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폭력, 있어서는 안 될 일”…이충우 여주시, ‘END Violence’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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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경기 여주시장이 27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충우 시장은 이날 캠페인에 참여해 '아동폭력 없는 행복도시, 여주시가 함께 합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 등에 올렸다.
이권재 오산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이충우 시장은 주광덕 남양주시장 등을 후임 참여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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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스1) 김평석 기자 = 이충우 경기 여주시장이 27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대한민국 외교부를 시작으로 진행된 캠페인에는 전국 자체단체장들이 릴레이로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은 자치단체장 등이 SNS 등을 통해 ‘단 한명의 아이들도 빠짐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폭력근절에 대한 참여와 지지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사진과 함께 올리고 후임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충우 시장은 이날 캠페인에 참여해 ‘아동폭력 없는 행복도시, 여주시가 함께 합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 등에 올렸다.
이권재 오산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이충우 시장은 주광덕 남양주시장 등을 후임 참여자로 지목했다.
이충우 시장은 “어떠한 이유로든 아동폭력은 지구상에서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우리의 미래가 짓밟히지 않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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